이 순간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동현아~
지금 이 시간은 너도 잘 알겠지만 네 인생에 있어 다시 못올 정말이지 소중한 시간들이란다.
순간순간을 헛되이 보내지말고 알차게 열심히 하려므나~^^

1년반아니 2년후 후회하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해서 니가 원하는 대학에 꼭 갈수 있기를
엄마는 간절히 바라고 또 응원한다.

학교를 떠나면 밖은 전쟁터란다. 지금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하고 준비를 했느냐에따라
학교울타리밖에 나섰을때 너의 삶이 어느정도 정해진단다.
네게 남은 많은 날들을 더 행복하고 즐겁게 살수 있도록 네 스스로 깨닫고 지금 철저히
준비했으면하는 바람이다.

네가 얼마나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했느냐에 따라 성적은 나오는거니깐 힘들더라도 화이팅하자

재시걸린것도 열심히 해서 네 본 모습을 보여주자꾸나.

택배(악력기)는 내일(82 화요일) 학원에 도착할거니 그렇게 알고있으렴.

할머니할아버지그리고 엄마 아빠는 네가 행복하길 늘 응원하고 어떠한일이 있건 언제나 네 편이라는것 절대 잊지마렴.

열심히 해주는 네가 참 자랑스럽다. 사랑한다 동현아

**하고싶은일을 하지말고 해야할일을 하자. **어차피 해야한다면 즐기며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