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 나 은서야~

작성자
양은서(정비니동생)
2016-08-01 00:00:00
정빈이가 간지 벌써 열흘이 지났네...
솔직히 언니가 없어서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어져서 좋긴 좋은데 잠 잘때 엄청 무섭다
괜히 자다가 깨면 이상한 소리 들리는거 같고 검은색 물체가 보이고 그래서 오늘도 설쳤다..
앞으로는 가까운 학원가서 잠은 우리집에서 자.~~
언니 개학 23일 화요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