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아

8월의 첫날이 되었다.
왠지 7월보다 덜 더울것 같고
여름이 절반은 지나간 기분이랄까?

매일 꾸준히 영어단어를 공부함에 칭찬해주고 싶고
어제 통화시 콧물감기로 고생하는듯 한데
빨리 낫기를 바래.

공부는 마라톤이야.
한번 며칠씩 아파서 그날그날의 할일을 못하면
그 시간을 친구들이 기다려줄 수도 없고
그 시간은 되돌릴 수도 없잖아.
그러니 건강관리를 잘 하는것도 중요하단다.
많은 경험으로 이미 터득되었으리라 믿어.

혼자 방을 쓰다 아침에 지각을 하는건 아닌지...
꼭 알람을 해놓고 잠들기를.
그리고 아침에 알람소리에 재깍 반응하는
버릇을 학원에서 익혀 왔음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때는
아무생각 하지말고 단잠에 빠지기를...
사랑한다.우리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