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견한 아들에게

작성자
아들이 사랑하는 맘
2016-08-01 00:00:00
아빠하고 같이 영어단어 시험 결과를 보았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아들 모습을 상상하니 대견한 생각이 든다.
지금쯤 적응을 잘 하고 있겠지.^^
수학 이과 공부하면서 힘든부분 담임 선생님과 상담해서 마무리 잘 하고 ~
18일에서 15일날 당겨 나오니 진도를 미리 당겨서 마무리 하도록 해라.
아들은 맘이 보내주는 글만 보니?
어떻게 연락을 해서 만나니?
15일날 나오는 것 변경 사항 없니?
집하고 거리가 멀어서 출발하기 전에 통화를 했으면 하는데~
잘 지내고 건강 보조 식품 잘 챙겨 먹고 피곤하면 홍삼 아침 먹기 전에 한봉지 먹고 잠 자기 1시간 전에 홍삼 한봉지 먹어~
아들 열공 화이팅
아~ 그리고 오늘 성적표 와서 ~ 잘 보았다. 아들이 진성학원에 간 이유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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