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이에게
- 작성자
- 윤석맘
- 2016-08-02 00:00:00
사랑하는 아들 윤석아 잘 지내니?
윤석이를 못본지도 열흘이 넘었네. 보고싶다 윤석아.
그래도 2주만 참아볼게.
빽빽한 일정속에 공부하는게 쉽지 않지?
그래도 윤석이는 잘 적응해서 최선을 다하리라 믿어.
열대야가 심한데 에어컨까지 고장나서 집은 너무 더운데 윤석이가 옷을 가져다 달래니까 거기는 시원한가 보다 생각했어.
2주정도 남았는데 윤석이 실력이 확실히 올라갔으면 좋겠네.
영어 단어는 계속 100점 100점 하는거 같더라.
국어 수학만 조금 올리면 되겠더라구.
너가 다 알아서 잘하겠지만 엄마가 또 잔소리를 한다.
밥은 잘 먹지?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해.
아침이나 저녁이나 힘들때나 기쁠때나 예수님과 동행하는 윤석이가 되어 보렴.
잘 지내고 다음에 또 연락할게.
사랑한다 아들~
엄마가
*이제 방금 엄마가 cctv를 보았는데 도서관에서 너가 너무 잘 보이더라. 학부모들이 도서관안을 다 볼수 있거든. 너 오른쪽 옆에 친구 엄마가 보시면 걱정하시겠더라. 장난치지 말고 공부했으면 해.
윤석이를 못본지도 열흘이 넘었네. 보고싶다 윤석아.
그래도 2주만 참아볼게.
빽빽한 일정속에 공부하는게 쉽지 않지?
그래도 윤석이는 잘 적응해서 최선을 다하리라 믿어.
열대야가 심한데 에어컨까지 고장나서 집은 너무 더운데 윤석이가 옷을 가져다 달래니까 거기는 시원한가 보다 생각했어.
2주정도 남았는데 윤석이 실력이 확실히 올라갔으면 좋겠네.
영어 단어는 계속 100점 100점 하는거 같더라.
국어 수학만 조금 올리면 되겠더라구.
너가 다 알아서 잘하겠지만 엄마가 또 잔소리를 한다.
밥은 잘 먹지?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해.
아침이나 저녁이나 힘들때나 기쁠때나 예수님과 동행하는 윤석이가 되어 보렴.
잘 지내고 다음에 또 연락할게.
사랑한다 아들~
엄마가
*이제 방금 엄마가 cctv를 보았는데 도서관에서 너가 너무 잘 보이더라. 학부모들이 도서관안을 다 볼수 있거든. 너 오른쪽 옆에 친구 엄마가 보시면 걱정하시겠더라. 장난치지 말고 공부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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