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성격까지 완벽한 우리 소형이에게

작성자
멋지고 이쁜 엄마
2016-08-02 00:00:00
드디어 엄마가 노트북을 켰다^^
이번 여름방학때는 몸매관리한다며 기숙학원을 무시했던 네가~
동아리에서 연대 체험활동 후~
자발적인 선택으로 기숙학원에서 열공하는 우리 소형이가 매우 자랑스럽다.
어제 엄마 모임에서도 얘기했더니~ 다른 샘들도 다 부러워하더라.
필요한것은 그때그때 연락해라~
엄마랑 아빠랑 24시간 대기중~~
항상 건강관리에 신경쓰고(넘어진데는 괜찮니? 영양제는 잘 챙기지?)
친구들과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학습면은 고3 까지 길게 계획을 세워~
이번 방학은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는데 주력하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짜증도 날려버리고~
웃음 가득한 생활이 되길 바랄게~
꿈은 이루어진다 는 강한 믿음으로 자신감을 키우자 화이팅
엄마도 야구장에서 스트레스 풀고 호수공원 운동도 하면서~ 2학기를 구상 중이야.
우리 소형이도 이 무더위 속의 보람된 생활로~
더 화려하고 당당한?? 2학기를 기대하자.
장하다 이쁘다 자랑스럽다 우리집 귀염둥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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