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석아!!(중3 D반)
- 작성자
- 은석 아빠
- 2006-08-02 00:00:00
사랑하는 은석아!!
무척이나 보고 싶구나.
무더운 날씨에 몸 건강히 잘 있지?
지난번 네가 보낸 편지 받아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엄마랑 둘이서 네 편지를 읽어보고 또 읽어 보면서 많은 것이 떠오르더구나. 특히 아빠는 군대 입대했을때 논산훈련소에서 너처럼 고향 부모님께 편지 썼던 생각이 나더구나.
무사히 잘 지내고 있다니 반갑구나.
엄마아빠도 보고싶고, 친구도 보고싶다는 너의 편지.....
TV도 보고싶고.. 컴퓨터 게임도 하고 싶다는 너의 편지를 보고 엄마아빠는 무척이나 안타까웠단다.
잠이 부족해 자습시간에는 졸립다는 너의 글귀가 계속 떠오르는구나.
그래도 일단 한번 1달간 꾹 참고 견뎌보겠다는 네 각오를 보고 아빠는 마음 흐뭇했단다.
지금 네가 하고싶고 보
무척이나 보고 싶구나.
무더운 날씨에 몸 건강히 잘 있지?
지난번 네가 보낸 편지 받아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엄마랑 둘이서 네 편지를 읽어보고 또 읽어 보면서 많은 것이 떠오르더구나. 특히 아빠는 군대 입대했을때 논산훈련소에서 너처럼 고향 부모님께 편지 썼던 생각이 나더구나.
무사히 잘 지내고 있다니 반갑구나.
엄마아빠도 보고싶고, 친구도 보고싶다는 너의 편지.....
TV도 보고싶고.. 컴퓨터 게임도 하고 싶다는 너의 편지를 보고 엄마아빠는 무척이나 안타까웠단다.
잠이 부족해 자습시간에는 졸립다는 너의 글귀가 계속 떠오르는구나.
그래도 일단 한번 1달간 꾹 참고 견뎌보겠다는 네 각오를 보고 아빠는 마음 흐뭇했단다.
지금 네가 하고싶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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