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보냈어
- 작성자
- 엄마가
- 2016-08-02 00:00:00
오늘 휴지랑긴옷 얇은거 하나샤프볼펜용돈2만원 넣어 보냈어.
엄마가 다리 치료하느냐고 서울에 있어서 니 옷을 급하게 사서 보내긴 했는데 마땅한게 하나밖에 없어서 하나만 보낸다.
상담쌤이 도서실 에어컨이 넘 세서 필요한거 같다고 하셔서 그런 용도로 보냈어.
더운 여름날 넘 무리하지 말구 밥 잘먹구 지내.
엄마가 이렇게 너랑 떨어져 있는게 처음이라 마음이 무겁다.
이제 곧 꿈의 날개달고 휠휠 날려보내줘야하는데엄마가 지금 연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어.
언젠가 상준이가 꿈을 위해 독립해 나간다면 격려해줄수 있는 엄마가 되어줄께.
늘 엄마가 널위해 기도할께.
힘내라^^
엄마가 다리 치료하느냐고 서울에 있어서 니 옷을 급하게 사서 보내긴 했는데 마땅한게 하나밖에 없어서 하나만 보낸다.
상담쌤이 도서실 에어컨이 넘 세서 필요한거 같다고 하셔서 그런 용도로 보냈어.
더운 여름날 넘 무리하지 말구 밥 잘먹구 지내.
엄마가 이렇게 너랑 떨어져 있는게 처음이라 마음이 무겁다.
이제 곧 꿈의 날개달고 휠휠 날려보내줘야하는데엄마가 지금 연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어.
언젠가 상준이가 꿈을 위해 독립해 나간다면 격려해줄수 있는 엄마가 되어줄께.
늘 엄마가 널위해 기도할께.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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