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한지 13일째
- 작성자
- 고2박상진 (엄마)
- 2006-08-03 00:00:00
사랑하는 아들상진아
엄마는 걱정을 많이 했어 상진이가 기숙사생활 적응못 할까봐
그런데 잘 견뎌주어서 엄마는 아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우리 아들 상진이도 열심히 노력하면 할수 있는 아들이구나
하고 뿌듯하고 행복했단다.
날씨가 무척이나 찜통같은 더위야 항상 청결에 신경쓰고 음식도
골고루 잘 먹어야 체력을 유지할 수 있어 엄마는 우리아들 상진이에게
사랑한다고 할수있다고 홧팅 ! 해주고 싶다.
상진아 노력한만큼의 결실은 반드시 온다는것 항상 생각하며 힘들어도
우리 조금만 참고 견디자 아들아?
엄마는 아들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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