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아들 학수에게

작성자
엄마
2016-08-02 00:00:00
더운날 공부하느라 힘들지 울아들 화이팅 화장실은 잘 가구 배는 안 아프지?
보고 싶고 또 보고싶은 아들 잘 하고 있지 엄마 항상 믿어 무좀 약은 잘 바르고 양말도 꼭신어
매운음식은 많이 먹지말고 잘 때 이불 꼭 덛고 자 엄마 아빠 누나 잘 잇으니가 걱정말고 답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