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에게
- 작성자
- 양희민(동생)
- 2016-08-02 00:00:00
안녕 누나들어간지 벌써 1주일 됐네.사실 누나 들어갈 때 1시 50분 쯤에 엄마한테 전화했었는데 누나가 기숙사 들어갔다고 해서 그냥 두라고 했었어. 전화 못한게 좀 아쉬웠었거든. 엄마랑 통화하는거 들어보니까 누나 감기 걸렸다며. 건강히 잘 지내다가 와야 할텐데. 거기는 지낼만하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 나 방학 동안에 피아노 배우고 싶었는데 누나가 기숙사 들어가서 못배우는 것도 아쉬운 마음이 없지 않아 들어ㅋㅋ. 이제 2주 반 남았네. 남은 날 동안 파이팅하고 나와서 보자^^ 잘지내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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