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아들~~~~
- 작성자
- 송미경
- 작성일
- 2016-08-03 00:00:00
- 조회수
- 7
아들 잘 지내고 있지?
벌써 수능이 3개월정도 밖에 안남았구나.
너의 말대로 2월에 갔을때는 수능기간이 길게
느껴졌는데 벌써 무더운 여름이라니~~~~
너가 알아서 공부하겠지만 일하면서도 자꾸
책하고 씨름하고 있을 은규가 생각나는구나.
아들 어찌되었든 앞으로 남은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서 후회없는 선택이 되었음 한다.
건강 잘 챙기고 구름과자 조금만 먹고 담 휴가때 보자~~~~~~~~
사랑해 아들. 엄마가
2016년8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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