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차재경
- 작성자
- 재경엄마
- 2016-08-03 00:00:00
재경아~~~ 아픈곳은 없이 잘지내고 있니
엄마는 학원 개원 준비에 정신없이 하루가 빠쁘게 지내고 있고 아빤 널 엄마보다 더 많이 걱정이 되는지 휴가도없이 일만하시고.....
솔직히 널 거기에 보내놓고 엄마가 더 많이 걱정하고 보고 싶을 줄 알았는데.... 아빠가 나보다 널 많이 생각하고 걱정하신다.
니 성격이 다른 애들보다는 예민하고 유별나잖아 엄만 니가 일주일도 못 버티고 데럴오라고 할까봐서 조금은 걱정이된지만 재경이가 잘해낼거다고 엄마는 믿는다 재경 홧팅 18일날 아침일찍 아빠랑 데리로 갈께 ....니 담임 선생님께 전화는 해놓을께 걱정말구 은지는 독일어 공부중이다 세종시까지 주3회 버스타고 다니면서 ㅎㅎㅎㅎㅎ...엄마는 도저히 돈이 아까워서 보내고 싶지않았는데 조놈의 가스나가 엄마말을 들어야지 말이다... 울집 복남이는 아주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다 용돈은 아직 많이 남아있는거 같고 잔소리로 들리겠지만 라면.단음료 조금만 묵어 알아찌~~
엄마는 학원 개원 준비에 정신없이 하루가 빠쁘게 지내고 있고 아빤 널 엄마보다 더 많이 걱정이 되는지 휴가도없이 일만하시고.....
솔직히 널 거기에 보내놓고 엄마가 더 많이 걱정하고 보고 싶을 줄 알았는데.... 아빠가 나보다 널 많이 생각하고 걱정하신다.
니 성격이 다른 애들보다는 예민하고 유별나잖아 엄만 니가 일주일도 못 버티고 데럴오라고 할까봐서 조금은 걱정이된지만 재경이가 잘해낼거다고 엄마는 믿는다 재경 홧팅 18일날 아침일찍 아빠랑 데리로 갈께 ....니 담임 선생님께 전화는 해놓을께 걱정말구 은지는 독일어 공부중이다 세종시까지 주3회 버스타고 다니면서 ㅎㅎㅎㅎㅎ...엄마는 도저히 돈이 아까워서 보내고 싶지않았는데 조놈의 가스나가 엄마말을 들어야지 말이다... 울집 복남이는 아주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다 용돈은 아직 많이 남아있는거 같고 잔소리로 들리겠지만 라면.단음료 조금만 묵어 알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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