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넘어간다.....

작성자
명우아빠,엄마
2006-07-25 00:00:00
사랑하는 아들 명우야!!!

아빠다~~

우리나라 가장 먼 곳에서 그곳까지 공부하러 온 학생은 아마 명우일거야!

너를 두고 집으로 향하는 아빠 엄마의 발걸음은 무거웠지만 한달후의

변화되었을 명우를 생각하면서 순천에 내려 왔단다.

형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장군이는 오늘 미용하고 목욕하고
잘 있어//

가족과 장기간 떨어져 있는 것이 처음이구나!

모든 과정이 힘들고 생소하겠지만 잘 극복하리라 믿는다.

피할 수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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