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니?
- 작성자
- 준범에게
- 2016-08-04 00:00:00
준범아 엄마야~~~
엄마 아빠 준혁이와 저번주 일요일에 물건 과자 음료수 가지고 갔었는데
과자 음료수는 안된다고해서 다시 가져왔어
준혁이가 형아 얼굴 못봤다고 어찌나 짜증을 내던지
달래느라고 힘들었단다 형아 집에 언제 오냐고 매일 물어봐
혹시나 널 멀리서라도 지켜 볼수있을까 기대하고 갔는데 못봐서 무척
아쉬웠어
잘지내니? 벌써 내일이면 학원 들어간지 2주째야~~
엄마는 널 데려다준후 몸살 감기가 와서 꼬박 열흘을 앓았단다
너와 이렇게 오랬동안 떨어져 본적이 없었는데 너 걱정이 돼서 엄마가
몸과 마음이 더 힘들었던것 같아
너는 아프지 않고 룸메이트와 잘지내면 좋을텐데 보고싶다
여기는 날씨가 32도까지 올라가서 무척 더워
너 있는곳은 시원한지 공부하는 요령은 많이 깨우쳤는지
담임샘하고 친해졌는지 음식은 입에 맛는지 엄마는 너의 모든것에
대해 궁금하고 알고싶어
어제 오늘 영어단어는 100점 맞았더구나
기특해 예쁘고 ^^ 공부 열심히 하는것 같아 기분 좋더라
엄마는 이세상에서 너를 제일 사랑하고 너를 소증하게 생각해
너가 요즘 사춘기것 같아 너나 엄마가 힘이 들지만
사춘기 끝나면 예전 너로 돌아올거라 엄마는 믿어
공부하는거 힘든거 아는데 우리 조금만 참고 해보자
엄마아빠가 항상 하는얘기 3년 고생하면 평생을 힘들지 않게
살수 있다고 말하잖아
나의 사랑 준범아~~
엄마가 항상 옆에서 지켜줄께
지금 힘든시기 서로 잘 견디자
너의 미래는 지금부터 백배 만배 천만배 밝다는것
엄마는 믿어의심치 않아
어렸을때부터 엄마말 잘 듣고 지금까지 잘 커줘서 넘 고마워
학원 끝나고 오면 엄마가 맛있는거 해주고 사줄께
그때까지 잘 지내고 엄마가 많이 사랑해 ^^
엄마 아빠 준혁이와 저번주 일요일에 물건 과자 음료수 가지고 갔었는데
과자 음료수는 안된다고해서 다시 가져왔어
준혁이가 형아 얼굴 못봤다고 어찌나 짜증을 내던지
달래느라고 힘들었단다 형아 집에 언제 오냐고 매일 물어봐
혹시나 널 멀리서라도 지켜 볼수있을까 기대하고 갔는데 못봐서 무척
아쉬웠어
잘지내니? 벌써 내일이면 학원 들어간지 2주째야~~
엄마는 널 데려다준후 몸살 감기가 와서 꼬박 열흘을 앓았단다
너와 이렇게 오랬동안 떨어져 본적이 없었는데 너 걱정이 돼서 엄마가
몸과 마음이 더 힘들었던것 같아
너는 아프지 않고 룸메이트와 잘지내면 좋을텐데 보고싶다
여기는 날씨가 32도까지 올라가서 무척 더워
너 있는곳은 시원한지 공부하는 요령은 많이 깨우쳤는지
담임샘하고 친해졌는지 음식은 입에 맛는지 엄마는 너의 모든것에
대해 궁금하고 알고싶어
어제 오늘 영어단어는 100점 맞았더구나
기특해 예쁘고 ^^ 공부 열심히 하는것 같아 기분 좋더라
엄마는 이세상에서 너를 제일 사랑하고 너를 소증하게 생각해
너가 요즘 사춘기것 같아 너나 엄마가 힘이 들지만
사춘기 끝나면 예전 너로 돌아올거라 엄마는 믿어
공부하는거 힘든거 아는데 우리 조금만 참고 해보자
엄마아빠가 항상 하는얘기 3년 고생하면 평생을 힘들지 않게
살수 있다고 말하잖아
나의 사랑 준범아~~
엄마가 항상 옆에서 지켜줄께
지금 힘든시기 서로 잘 견디자
너의 미래는 지금부터 백배 만배 천만배 밝다는것
엄마는 믿어의심치 않아
어렸을때부터 엄마말 잘 듣고 지금까지 잘 커줘서 넘 고마워
학원 끝나고 오면 엄마가 맛있는거 해주고 사줄께
그때까지 잘 지내고 엄마가 많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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