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문과 서유진 학생에게
- 작성자
- 유진맘
- 2016-08-04 00:00:00
딸 ..잠시 ...똥치우고..
......
왔더요 ㅎㅎ
오늘 오전엔 겨울이가 장판을 뜯어 먹었어
저녁엔 할머니 생신이라 저녁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할아버지가 물고기 잡아오셔서 회 드신다고
안가신데서
그냥 집에서 오징어볶음 해서 밥에 비벼 먹었는데
울 딸 생각났어
칼칼하니 좋았거든
만든 아빠는 맵다고 안먹구
저녁먹고 할머니 집에 가서 수다 좀 떨다 왔어
주말에 아빠 외삼촌네 가족 휴가 온데
저녁 한번은 같이 먹을것 같은데
별로 .....
쪼그만 아그들이 4명이나 된다구
그 소아과 의사 한다는 언니네 애기 4명이나 나은
생각만 해도 정신없어
아빠는 유진이 오기 전에 직원 구해야 마중나갈텐데
하면서 걱정해
마트에서 이미래 엄마 만났는데 미래 언니 벌써 아기 낳았데
세상에 결혼 한다는 소식 들은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이리 빠르게 가고 있었어
그냥 살짝 ..기분에 묘했어
딸 오늘도 고생했어 싸랑해
......
왔더요 ㅎㅎ
오늘 오전엔 겨울이가 장판을 뜯어 먹었어
저녁엔 할머니 생신이라 저녁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할아버지가 물고기 잡아오셔서 회 드신다고
안가신데서
그냥 집에서 오징어볶음 해서 밥에 비벼 먹었는데
울 딸 생각났어
칼칼하니 좋았거든
만든 아빠는 맵다고 안먹구
저녁먹고 할머니 집에 가서 수다 좀 떨다 왔어
주말에 아빠 외삼촌네 가족 휴가 온데
저녁 한번은 같이 먹을것 같은데
별로 .....
쪼그만 아그들이 4명이나 된다구
그 소아과 의사 한다는 언니네 애기 4명이나 나은
생각만 해도 정신없어
아빠는 유진이 오기 전에 직원 구해야 마중나갈텐데
하면서 걱정해
마트에서 이미래 엄마 만났는데 미래 언니 벌써 아기 낳았데
세상에 결혼 한다는 소식 들은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이리 빠르게 가고 있었어
그냥 살짝 ..기분에 묘했어
딸 오늘도 고생했어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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