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안용진
2016-08-04 00:00:00
더운데 잘지내고있지? 오랫만에 아들불러보네 어때? 거긴 덥지않아? 밥은 잘먹고 운동도 짬짬이 하고 있니? 용돈도 별로 쓰지않던데 왜? 더워서 먹고잡픈게 없어? 잘먹어야 더위도 이기는데 돈아끼지말고 많이 먹어 벌써 반지났네 시간 엄청 빨리 지나가는것같애 특히 여름방학은 더짧게 느껴지는것같애 이제 열흘후면 아들보겠다 아침부터 밤까지 힘들지? 엄마도 두시간 강의들어도힘들든데 용범 대단해 꼭 좋으결과있을거야 조금만 더 참자 난 니가 무척 보고싶은데 넌 내잔소리 그립지않아? 돌아오면 폭풍 잔소리 기대하쎠 많이 사랑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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