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잘 지내쥐?

작성자
누나쥐
2016-08-05 00:00:00
나쥐

나는 오늘 늦잠을 잤쥐. 생엠생엠이쥐.

그 이유는 어제 술을 진하게 먹어서인데

술을 진하게 먹은 이유는 이렇쥐

어제 포포쥐에게 항생제약을 타다줬쥐

자꾸 설사만하는 포포쥐를 두고 볼수만 없어서

옆에 동물병원에 부탁해서 항생제를

쥐가 먹을수 있게 소량만 처방을 부탁했쥐

그래서 포포쥐에게 먹였는데

먹은지 얼마안돼서 갑자기 축 늘어지드라쥐

그리고 잠만 자는데 가슴이 찢어졌쥐

내가 잘못 판단해서 너무 독한 약을 줬나 싶어서

그리고는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어서

술을 진하게 마셨쥐

너한테 뭐라고 말해야하나

정말 별생각이 다들었쥐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 포포쥐가 활발했쥐

약에서 깨어난 모양이쥐

밀웜도 달라고 철창을 갉갉하고

산책도 했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포포쥐를 보니 설사가 멎어있었쥐

너무 좋았쥐

오늘 중으로 혹시 또 설사를 하나 지켜봐야겠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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