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혁진 보아라(중1 권혁진)

작성자
혁진아빠
2006-07-27 00:00:00
아빤 잘 다녀왔단다

네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네가 없는 집엘 도착하니 허전함을 무엇으로도 달랠 수 없구나!


아빠가 네덜란드와 체코를 다니면서 느낀 점은

영어실력이 정말로 필요하다는 사실이었다

네가 있을 때도 계속 말하여 왔지만

아빠가 직접 체험을 해보니

영어를 하지 못하고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심지어 필요한 것이 있어도 직접 말을 하지못하는..

(같이 가신 분들이 모두 박사과정을 마치신 분들이라

통역이 없었단다)

네가 앞으로 사는 세상은 우리나라에서만은 살 수가 없을게다

아니 외국을 안간다 하더라도 네가 원하는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