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잤어 아들?
점심 먹을 시간이네
배고프지
우리아들 할머니김치 없어도 밥 잘묵고 있나 모르겠네
울아들 오면 엄마가 김치찌개 푹~ 끓여줄께~
폭염이 계속된다.
덥진 않고?
점심 많이 먹고 택배 도착했을거야~
빨래망은 큰거랑 작은거니까 알아서 필요한걸로 써~
약 다시 챙겨먹고~ 아침 저녁으로 먹어야 돼
엄마두 요즘 넘 바쁘다
엄마도 울 큰둥이도 오늘하루도 화이팅하자
엄마가 무지 사랑해 우리 큰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