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아들 경환에게 (중2 류 경환)
- 작성자
- 경환이엄마
- 2006-07-27 00:00:00
경환아 잘 지내고 있니?
경환이가 사교성도 좋고 어디서든지 적응도 잘하니까 조금은 안심이야
그런데 체력적으로 좀 힘들지 안을까 걱정스럽단다.
가져간 영양제 꼭 잘 챙겨 먹어라.
그래도 우리 경환이는 잘 이겨내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거라고 아빠 엄마는 굳게 믿는다.
이렇게 길게 떨어진적이 처음이어서 아들이 얼마나 힘들지 엄마 마음도 찡해지는구나.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 경환이는 잘 참고 견디면서 열공하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경환이가 원하는 많은 것들을 얻으며 공부에 대한 생각과 경환이의 장래 희망에 대한 생각들이 커졌으면 좋겠다.
우리 경환이의 이런 고생이 결실을 맺어 아들의 미래에 풍요로움을 더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또 이런 경험이 경환이의 귀중한 추억의 시간으로 간직되었으면 좋겠다.
경환아 너가 원해서 선택한 일이니 책임감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을것
경환이가 사교성도 좋고 어디서든지 적응도 잘하니까 조금은 안심이야
그런데 체력적으로 좀 힘들지 안을까 걱정스럽단다.
가져간 영양제 꼭 잘 챙겨 먹어라.
그래도 우리 경환이는 잘 이겨내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거라고 아빠 엄마는 굳게 믿는다.
이렇게 길게 떨어진적이 처음이어서 아들이 얼마나 힘들지 엄마 마음도 찡해지는구나.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 경환이는 잘 참고 견디면서 열공하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경환이가 원하는 많은 것들을 얻으며 공부에 대한 생각과 경환이의 장래 희망에 대한 생각들이 커졌으면 좋겠다.
우리 경환이의 이런 고생이 결실을 맺어 아들의 미래에 풍요로움을 더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또 이런 경험이 경환이의 귀중한 추억의 시간으로 간직되었으면 좋겠다.
경환아 너가 원해서 선택한 일이니 책임감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