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이가 보고 싶은 마루 할머니가
- 작성자
- 윤유중
- 2016-08-05 00:00:00
준혁아 마루 할머니야
우리 준혁이 방학이 되었는데 얼굴도 못 보고 할머니가 너무 아쉽네
여름방학 동안 맛있는 것 많이 챙겨주어 살도 찌고 키도 크게 하려고 했는데...
또 다른 곳에 가서 힘들지는 않은지 걱정도 되고 보고 싶구나
아빠 엄마가 준혁이를 위해 알아서 좋은 곳에 보냈을 거라 믿는다.
이제 준혁이도 고등학생이 되니까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지
이곳에 편지를 쓰면 준혁이가 읽을 수 있다고 해서 할머니가 불러주는 대로
엄마가 옆에서 받아서 편지를 쓰고 있단다.
방학 내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준혁이가 할머니는 정말 기특하다.
할머니는 준혁이가 어른이 되면 더 멋지고 근사해 질거라 믿는다.
아무리 피곤해도 이닦는거 게을리 하지 말고 배는 꼭 덮고 자면 좋겠다.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반갑게 만나자
준혁이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 많이 준비할께
사랑한다. 우리 준혁이 힘들어도 잘 지내다가 반갑게 만나자
우리 준혁이 방학이 되었는데 얼굴도 못 보고 할머니가 너무 아쉽네
여름방학 동안 맛있는 것 많이 챙겨주어 살도 찌고 키도 크게 하려고 했는데...
또 다른 곳에 가서 힘들지는 않은지 걱정도 되고 보고 싶구나
아빠 엄마가 준혁이를 위해 알아서 좋은 곳에 보냈을 거라 믿는다.
이제 준혁이도 고등학생이 되니까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지
이곳에 편지를 쓰면 준혁이가 읽을 수 있다고 해서 할머니가 불러주는 대로
엄마가 옆에서 받아서 편지를 쓰고 있단다.
방학 내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준혁이가 할머니는 정말 기특하다.
할머니는 준혁이가 어른이 되면 더 멋지고 근사해 질거라 믿는다.
아무리 피곤해도 이닦는거 게을리 하지 말고 배는 꼭 덮고 자면 좋겠다.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반갑게 만나자
준혁이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 많이 준비할께
사랑한다. 우리 준혁이 힘들어도 잘 지내다가 반갑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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