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수달언니
2016-08-05 00:00:00
안뇽~~~ 드디어 금요일이 왔어

대구는 되게 덥단다ㅠㅠㅠ 근데 요 며칠은 좀 살만해.. (그나마.....)

혹시나 언니의 번호가 궁금할 수도 있으니까 한 번 적어볼게 *010-6369-8956

언니는 오늘 일 마치고 엄마랑 큰이모랑 작은이모랑 백록담이라는 곳을 가기로 했어

우리엄마랑 큰이모랑 작은이모의 모임 이름은 송골매야.

나도 모르지만 예전에 저런 가수가 있었대. 3명이서 저 가수를 좋아했나봐.

맨날 송골매 모였다~ 라면서 막 그래ㅋㅋㅋㅋ

언니는 송골매 사이에 꼽사리로 끼어서 자주 놀고는 하지

백록담은 언니가 자주가는 동네 맛집인데 바베큐를 판단다

맛있는 바베큐를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입에 침이 고이는구나.

오늘도 일이 바빴지만 퇴근 직전에 부리나케 쓰고 있는 중이야~

주말동안은 못 쓰겠지만 열공하고 있으렴 동생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