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이에게
- 작성자
- 윤석맘
- 2016-08-05 00:00:00
사랑하는 아들 윤석아
벌써 2주가 지나갔네.
요즘 공부에 바퀴가 달렸어? 단어시험 계속 100점이네.
오늘도 밥은 많이 먹었어?
열흘 정도만 있으면 너 볼 수 있겠구나.
하루하루가 너는 참 길지?
보람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거 같아 고마워.
엄마는 옮긴 부서에 일이 많아서 평일이고 주말이고 너무 바빠서 세월이 너무 빠른거 같아.
남은 기간 수학에 매진해서 2학기에는 수학성적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는데..
여하튼 윤석이가 알아서 잘 할거라 생각해.
하나님이 사랑하는 윤석이가 세상에 꼭 필요한 일을 하는 멋진 사람이 될거라 믿어.
윤석아 오늘도 즐겁고 보람되게 보내라.
빡센하루를 위해서 화이팅
윤석아 사랑해.
엄마가
벌써 2주가 지나갔네.
요즘 공부에 바퀴가 달렸어? 단어시험 계속 100점이네.
오늘도 밥은 많이 먹었어?
열흘 정도만 있으면 너 볼 수 있겠구나.
하루하루가 너는 참 길지?
보람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거 같아 고마워.
엄마는 옮긴 부서에 일이 많아서 평일이고 주말이고 너무 바빠서 세월이 너무 빠른거 같아.
남은 기간 수학에 매진해서 2학기에는 수학성적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는데..
여하튼 윤석이가 알아서 잘 할거라 생각해.
하나님이 사랑하는 윤석이가 세상에 꼭 필요한 일을 하는 멋진 사람이 될거라 믿어.
윤석아 오늘도 즐겁고 보람되게 보내라.
빡센하루를 위해서 화이팅
윤석아 사랑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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