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린아~~~

날씨가 너무 덥다.
감기는 나았는지 아직도 증상이 있는지 긍금하구나.
밥하기도 더워서 저녁은 대식당 가서 적당히 해결하고 왔다.
지금쯤은 용돈도 간식도 떨어져갈텐데 필요한건 없는지 궁금하구나.
내년 여름에는 우리가족 4명이 여름휴가를 같이 갈수 있겠지?
가족중 한명의 빈자리는 생각보다 크게 느껴진단다.
이제 이번주말이 지나고 한주만 더 생활하면 우리는 만나고 여름기숙학원 생활도 끝이구나.
잘 견뎌왔고 조금만 더 힘내라.
단어시험도 매일 열심히네.^^
참 많이 힘들고 외로운 시간들이겠지만
지나고 보면 조금 덜 후회할수있도록
지금 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무나.
오늘도 수고했다.사랑한다.우리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