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진현아
- 작성자
- 진현엄마
- 2016-08-06 00:00:00
보고싶은 아들 진현아
잘 지내고 있니?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CCTV를 통해 보고 있다.
잘하고 있더구나
운동도 하고 있는지...
공부하다가 팔을 쭉쭉뻗어 스트레칭도 하렴
얼마전 감기 걸린것은 다 나았니?
아프면 너의 계획과 실행에 차질이 생기니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지냈으면 한다.
엄마는 날이 너무 뜨거운 도서관에 다녀온단다.
아빠는 퇴근후 CCTV로 너를 찾아 본단다.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으로 열공하는 모습을 보며 대견해 한단다.
꾸리는 털이 많이 길어 커트 해줄까 하다가 너가 오면 만져본후 미용해줄려 참고 있어
꾸리도 형아를 많이 보고 싶어하는가봐
형아 방 앞에서 자는것 보면...
너가 부탁한 책들은 준비했어
곧 도착할 거야
아들 이젠 일주일 남았네
17일 개학이니 15일에 데리러 가마
그때까지 잘 지내고 또 편지 쓸께
사랑해 아들
잘 지내고 있니?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CCTV를 통해 보고 있다.
잘하고 있더구나
운동도 하고 있는지...
공부하다가 팔을 쭉쭉뻗어 스트레칭도 하렴
얼마전 감기 걸린것은 다 나았니?
아프면 너의 계획과 실행에 차질이 생기니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지냈으면 한다.
엄마는 날이 너무 뜨거운 도서관에 다녀온단다.
아빠는 퇴근후 CCTV로 너를 찾아 본단다.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으로 열공하는 모습을 보며 대견해 한단다.
꾸리는 털이 많이 길어 커트 해줄까 하다가 너가 오면 만져본후 미용해줄려 참고 있어
꾸리도 형아를 많이 보고 싶어하는가봐
형아 방 앞에서 자는것 보면...
너가 부탁한 책들은 준비했어
곧 도착할 거야
아들 이젠 일주일 남았네
17일 개학이니 15일에 데리러 가마
그때까지 잘 지내고 또 편지 쓸께
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