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찌는 날씨이다.
엄마도 일찍 일어나서 학원에 나왔어. 집에 언니 오빠 아빠랑 두고서....

현지야 공부는 잘 되고 있니?
공부라는게 마음같이 쉽지가 않는구나. 요즘 엄마가 느끼고 있어.
습관이나 졸음 등등 많은 것이 있지만~~

마음이 가장 큰것같아. 벌써 그곳에 지낼날이 2주밖에 남질 않았네.
만약 열심히 하고 있으면 좀더 마무리를 잘짓기 바라고 좀 느슨해지거나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다시 마음 잡고 열심히 하길 바란다.

엄마는 우리 현지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해~`

주말에는 어떻게 보내니? 친구들과 잘 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