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K반 용욱이에게...
- 작성자
- 용욱엄마
- 2006-07-30 00:00:00
사랑하는 우리 용욱아
용욱이가 학원에 들어간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너를 학원에 혼자두고 나올때는 마음도 무겁고 착찹했단다.
하지만 엄마는 용욱이가 열심히 잘 하고 있으리라 믿어.
환경이 바뀌어서 조금 힘들겠지만 학원선생님 말씀 잘 듣고
건강조심하면서 계획세워 열심히하면 꼭 좋은결과 있을거야.
4주 잠깐이란다...벌써 1주가 지났잖니...
학원생활이 우리 용욱이에게 정말 보람되고 알찬 시간이 되길
엄마도 집에서 응원 많이 해 줄께.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 있으면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고
필요한것 있으면 선생님 편으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