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아~

작성자
곰곰이엄마
2016-08-06 00:00:00
엄마는 너무 더워서 방바닥에 납작 붙어있었어~
오늘은 어땠어??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애들과도 잘 지냈지?
라면은 No~~~~~~
사랑하는 아드님~ 보고싶다 에구구 ㅠ
참 비누는 어제 보냈어 오늘 도착했다구 택배서 연락왔으니 저녁에 받을수 있을거야
시계는 못 찾았어. 어제 인터넷으로 구매했어 월요일쯤 도착하지 않을까 생각해. 근데 저렴이로 구매했어 기대하지마
진짜 깜짝 놀랄만큼 저렴해서 ㅎㅎ
잘 지내고 약 잘챙겨먹고 ~~
엄마만 생각해 ㅎㅎ
아빠는 쪼끔만 생각해~~ ㅎㅎ
아빠가 숙소까지 못 가봐서 넘 아쉽다고 하시더라
퇴소할때 휴가 내셨다는데.. ㅎㅎ
공부 열심히 해~ 정말 그래야 하는거 알지~~♡♡
화이팅 화이팅 하자
푹 잘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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