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준
아빠랑 울아들 열공하는 모습보고 많이 뿌듯하고 기쁘네~~
울아들 많이 많이 보고싶다~~~~
지난번에 보내준 책외에 다른것은 필요한것 없어? 있으면 보내달라고 해 용돈은 부족하지 않아?
불편하게 지내지 말고 한 열흘 남짓 남았는데 힘들고 지치겠지만 힘내고
아자 아자 화이팅
참 화면에 보닌까 코가 많이 막힌것 같은데 추우면 긴팔 챙겨서 독서실 다니고
영양제는 먹고 있느거야? 잊지말고 꼭 먹고 울아들 보고 싶은 마음에 잔소리만 느네 미안^^
항상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울아들 건강하게 잘 있다가 18일날 보자
^^사랑해^^ 항상 니 옆에 너를 응원하고 있는 가족들이 있다는것 잊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