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졸림쥐졸림이쥐

작성자
누나쥐
2016-08-07 00:00:00
아침 열한시. 독서실이쥐.

역시 아침공부는 졸리쥐.

게다가 요즘 밤이 너무 더워서 잠을 잘 못자고

시원한 독서실만 오면 졸린거쥐ㅋㅋ

포포쥐는 왔다갔다하쥐

약을 줬을땐 설사가 멎었다가도

좀 지나면 다시 설사를하고

약을 더 타다 먹일 생각이쥐

약이 독하니까 요즘은 아주 묽게 타서 주고있쥐

묽게 타면 저번처럼 늘어지는 게 덜하쥐

요즘 올림픽이라 아빠쥐는 열광하쥐

어제 배구 한일전에서

아빠쥐가 이길때마다 카오소리를질러서

나는 일찍 자려는 생각을 관두게됐쥐ㅋㅋ

도저히 잘수없었쥐

고로 나는 잠시 업드려 자야겠쥐

잘자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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