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6-08-07 00:00:00
승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지 걱정스럽다...

맘대로 들여다볼 수 있는 곳도 아니고 전화통화도 못하니 꼭 군대보낸듯한 기분이야ㅎ

다녀오면 먹고 싶었던거 원없이 해줄께

있는동안은 열심히 생활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길 바래 아프지말고....

이런 과정도 지나고나면 좀더 커진 너 자신을 느끼게 될꺼야

마지막까지 화이팅하고 사 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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