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희원이

작성자
엄마
2016-08-08 00:00:00
우리 희원이 오늘은 좀 어떤지 모르겠네~~
토욜에도 희원이 병원다녀왔다는 얘기에..통화도 하고 싶었는데~~
얼른 감기가 나아야 할텐데~~감기도 오래 가면 안되는건데~~
희원아. 지난 주말엔..할머니..쌍둥이 보고 오셨어..더 예뻐지고 많이 컸다고 좋아하시드라..
사진도 찍어오셨는데. 보여줄수가 없넹..흣.
엄마는 울딸이 더 보고 싶으네...
저녁에 밥먹고나서 미숫가루를 두사발이나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부르다.
탁구치고 와야 소화가 될라나봐...
지금...희민이 피아노 치고 있는데..이젠 제법 쫌...치네...
아빠도 희민이 치는거 보면서 계이름 적어놓으라고 난리다..
희원이 오면 연주해 주려나봐...ㅋ..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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