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호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6-08-08 00:00:00
건호야. 잘지네고 있니?
어느덧 이제 일주일 정도만 있으면
사랑하는 아들 만날수 있네 ㅎㅎ
여기 가족들은 모두 잘지네고 있어
집에서 이야기 한대로 16일 저녁 6시쯤 데릴러 갈깨.
엄마 퇴근하고 바로 가먄 6시쯤 될꺼야.
상담실에 16일날 데려가겠다고 엄마가 미리
이야기 해놀깨.
저녁먹고 준비하고 있어.
그럼 다음주에 만나자.
8월8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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