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재연아..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속에서 잠은 잘자는지 밥은 입맛에 맞아서 잘먹는지 아픈데는 없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하고 걱정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한편으로는 스스로 잘생활하고 있을 재연모습과 자기꿈을 위해서 한발한발 내딛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재연생각에 대견하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구나~~^^*아빠도 연일 계속되는 야간근무에 몸과 마음이 지칠때도있지만 하루하루열심히 생활하고있을 재연공주생각에 많이 위로받고 위안받으면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단다..재연아...이제 얼마않있으면 집에돌아오겠구나..그때까지 조금만더 힘을내고 아프지말고 잘지내다가 건강하고 한층더 성숙된 모습으로 만나는거다...알았지...ㅎ그리고 집에오면 가까운 계곡으로 맛있는것도 먹고 신나게 물장구도치러 다녀오자..ㅎ내딸 재연아...아빠는 재연이가 정말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때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