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이에게
- 작성자
- 윤석엄마
- 2016-08-09 00:00:00
윤석아 잘 지내지?
눈밑에 상처는 다 나았어?
친구와 싸운건 아니지?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라.
돈은 아빠가 부치셨는데 받았니?
2만원 부쳤는데 3만원을 또 부치는거 맞아?
간식 사먹을 돈이 모자라는거야? 돈도 좀 아껴써라.
윤석아 보고싶네.
시험쳤던데 어려웠나 보네. 지난번보다는 조금씩 올랐던데 평균은 좀 못미치더라고.
마지막시험은 평균이상이 되도록 열심히 한번 해보렴.
국어 수학이 영어정도 수준의 점수가 나오면 좋겠어.
한국사가 너 점수 다 까먹었던데. 인터넷 강의 듣는게 힘든거야?
열심히 해서 점수를 한번 올려봐.
너 자리가 바뀐줄 알았더니 그대로더라.
어디에 갔었던거야?
오늘이 화요일이니까 너 볼려면 일주일도 안남았네.
낮이고 밤이고 너무 더운데 거기는 좀 시원하니?
늘 건강조심하고 오늘 하루도 보람된 하루 보내렴..
너 고생하는거 보니까 안쓰럽긴 한데 고생끝에 낙이있다고 좋은결과 있을거야.
사랑한다 아들~ 화이팅
엄마가
눈밑에 상처는 다 나았어?
친구와 싸운건 아니지?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라.
돈은 아빠가 부치셨는데 받았니?
2만원 부쳤는데 3만원을 또 부치는거 맞아?
간식 사먹을 돈이 모자라는거야? 돈도 좀 아껴써라.
윤석아 보고싶네.
시험쳤던데 어려웠나 보네. 지난번보다는 조금씩 올랐던데 평균은 좀 못미치더라고.
마지막시험은 평균이상이 되도록 열심히 한번 해보렴.
국어 수학이 영어정도 수준의 점수가 나오면 좋겠어.
한국사가 너 점수 다 까먹었던데. 인터넷 강의 듣는게 힘든거야?
열심히 해서 점수를 한번 올려봐.
너 자리가 바뀐줄 알았더니 그대로더라.
어디에 갔었던거야?
오늘이 화요일이니까 너 볼려면 일주일도 안남았네.
낮이고 밤이고 너무 더운데 거기는 좀 시원하니?
늘 건강조심하고 오늘 하루도 보람된 하루 보내렴..
너 고생하는거 보니까 안쓰럽긴 한데 고생끝에 낙이있다고 좋은결과 있을거야.
사랑한다 아들~ 화이팅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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