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주는 아들 충현에게

작성자
노충현아빠
2006-07-24 00:00:00
충현아!!!!
기숙학원 생활이 오늘로서 3일째 되는구나.
충현이의 각오가 강했던것만큼 잘 적응하리라 믿는다.
엄마, 아빠, 그리고 형은 충현이를 굳게 믿고 있단다.
정말 충현이가 목표했던것을 꼭 달성하고 오리라는 것을..
이제 3일인데 벌써부터 충현이의 변화한 모습,자신감있는 모습이 떠오르는구나, 이번 기숙생활이 충현이에게는 정말 중요한 시간이라는 것을 우리 충현이가 꼭 기억해 주었으면 한다.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공부하는 방법을 습득하고..나홀로 모든것을 처리하며 어려운 일 있으면 참고, 또 참으면서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져 주었으면 하는구나.
형도 충현이와 똑같이 아침 6시에 기상해서 학교 마치고 새벽 1시까지 똑같이 노력하기로 했단다.
서로 경쟁해서 우리 충현이가 꼭이겨서 더욱 크게 웃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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