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잘 받았다.
15일 13시까지 데리러 갈테니
전날 짐을 잘 꾸려 놓아라...
날씨가 엄청 무덥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니
가만 있어도 땀이 흐른다.
별이달이도 저렇게 거실바닥에서
꼼짝을 않으니 아무래도
에어컨을 틀어야만 할 것 같다.
우리 아들도 건강히 잘 지내.
15일에 만나자..

P.S.)
선생님 수업은 2시 30분에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