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아~ 캠프간지 벌써 2주가 지나가고 있구나
우리 준혁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는다^^

준혁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홈페이지에 올려진 준혁이 공부 결과를 보면
공부도 아주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구나 기특하고 자랑스러워^^
아빠 엄마는 준혁이가 마음 먹으면 어떤 일이든지 멋지게 잘 해낼거라는 믿음이 확실히 있어~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새로운 선생님들을 통해 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거라 생각해.

지치고 힘들땐 준혁이가 하고 싶은 즐거운 일들을 생각하고 메모해봐 그리고 시간이 날때마다 하나씩 해나가면 굉장이 즐겁고 뿌듯해진다.
엄마도 준혁이 캠프 끝나면 어떤 선물을 해줄까 생각날때 마다 하나씩 적어두었어~~
그중에서 준혁이가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엄마가 실현 시켜 줄께^^
마지막까지 후회없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