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숙반 서유진 학생에게
- 작성자
- 유진맘
- 작성일
- 2016-08-09 00:00:00
- 조회수
- 12
사랑하는 딸 안뇽~
우리 딸이 없으니까 웃을일이 없었는데
ㅎㅎㅎㅎㅎㅎ
자유게시판 보고 완전 재미있었어
내 딸 가끔 연락해주는 친구들도 있고
내 딸이 잘 살고 있구나 싶어 좋았어
엄마는 딸이 없는 외로움을 맥주로 달래고 있어
그래서 어제 취해서 하루 건너뛰었지롱
그런데 뚜벅이 누구지
난 민경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ㅎㅎ
유지나 엄마가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해
추신 완전 완전 무섭게
딸....성적 떨어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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