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님~

오투 문제집 보내달라고해서 월요일에 우체국에 붙이러가서 책을 확인하니 헐...
답안지가 없는거지..ㅠㅠ
그래서 오늘 아침에 택배로 보내게 되었어.. 10일 도착이래..
늦어서 미안..^^
아들의 공부열정에 엄마의 열정이 밀리고있네...ㅎㅎ

과학이 조금 어려웠는지?? 아님 보충할게 많은가봐..
아마 학교 진도랑 맞지않아서 그럴수도 있구..
엄마만의 상상~~

벌써 내일이면 수요일이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것 같아..
지금은 힘들겠지만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음을 잊지말고
조금만 노력하자..^^ 화이팅~

엄마는 꼬맹이들과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지..
역시 울 아들이 최고이고 최고이었음을 감사히 여기며..ㅎㅎ
엄친아~
늘 감사해.. 잘 자라줘서 고맙고~^^
엄마 꿈 꾸고..ㅎㅎ
굿... 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