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아들이 사랑하는 맘
2016-08-10 00:00:00
아들 축하한다.^^ 역시 내 아들이야
해냈구나 한국사의 징크를 뛰어 넘었구나.
그래 하면 된다. 공부 방법이 조금 바뀌면 된다.
열공하는 아들 모습이 눈에 선하다.

집 떠난지 얼마 않되는듯 하는데~ 시간이 벌써 이만큼이나 지났네.
아들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니 정신없이 너무 빨리 지난것 같이~~
13일까지 진도 마무리 한다고 들었다. 끝까지 체력관리 잘 하시고~
14일 마지막 마무리 잘하고 15일날 웃는 얼굴로 보자.
시간은 점심 먹고 만나자.^^짐은 맘이 가서 천천히 정리 할테니 아들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아들 얼굴 볼 생각을 하니 마음이 즐겁고 얼굴에는 미소가 절로 난다.
아빠는 표현은 잘 않해도 아들이 많이 보고 싶은지 자주 너 방문을 열어보고 하신다.
3일 빨리 당겨서 퇴소하니 여러가지 정리 할려고하니 마음이 바쁠거다.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은 와서 틈틈이 하면되니 너무 잘 할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16일부터 2학기가 시작이다. 복잡한 생각은 접어두고 집에 와서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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