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이에게

작성자
윤석엄마
2016-08-10 00:00:00
윤석아 잘 지내지?
너 목소리 들으니까 정말 반갑더라.
아빠하고 14일날 저녁 5시30분까지 갈게.
신경쓰지 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해.
오늘 하루도 잘 지내고 보람된 하루 보내라.
아들 사랑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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