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낭~~~~

작성자
양낭맘
2016-08-10 00:00:00
우리 애교쟁이 이뿌니 딸 양희
잘 지내고 있지?
올해처럼 이렇게 더울때 힘들게
고3 여름을 치열하게 보내고 있으니
대견하다.
아빠가 계속 응원글을 보내고 싶어하셨는데
우리 딸들에게 어떻게 응원을 해줘야할지
몰라서 계속 망설이기만 하셨단다.
너무 너무 소증하고 소중한 딸이기에
차마 마음 약한 아빠 맘을 들킬까 봐
이제 정말 며칠 남지않은 날들 열심히
보내고 건강하게 만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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