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에게서 소년에게.
- 작성자
- 윤이엄마
- 2016-08-10 00:00:00
오늘은
국문학 최초의 신체시.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떠올려본다.
작가의 개인사(친일 성향)는 차치하고
그 시어를 되새겨본다.
1
처.........ㄹ썩 처........ㄹ썩 척 쏴...........아.
따린다 부순다 무너 바린다.
태산 같은 높은 뫼. 집채 같은 바윗돌이나.
요것이 무어야 요게 무어야.
나의 큰 힘 아나냐 모르나냐 호통까지 하면서
따린다 부순다 무너 바린다.
처.........ㄹ썩 처........ㄹ썩 척 튜르릉 꽉.
2
처........ㄹ썩 처..........ㄹ썩 척 쏴............아.
내게는 아모 것도 두려움 없어
육상에서아모런 힘과 권을 부리던 자라도
내 앞에 와서는 꼼짝 못하고
아모리 큰 물건도 내게는 행세하지 못하네.
내게는 내게는 나의 앞에는
처.........ㄹ썩 처.........ㄹ썩 척 튜르릉 꽉.
3
처.......ㄹ썩 처..........ㄹ썩 척쏴......... 아.
나에게 절하지 아니한 자가
지금까지 있거던 통기하고 나서 보아라.
진시황 나팔륜 너희들이냐.
누구 누구 누구냐 너희 역시 내게는 굽히도다.
나허구 겨룰 이 있건 오나라.
처..........ㄹ썩 처........ㄹ썩 척 튜르릉 꽉.
4
처..........ㄹ썩 처..........ㄹ썩 척 쏴..........아.
조고만 산(山) 모를 의지하거나
좁쌀 같은 작은 섬손벽 만한 땅을 가지고
고 속에 있어서 영악한 체를
부리면서 나 혼자 거룩하다 하난 자
이리 좀 오나라 나를 보아라.
처.........ㄹ썩 처..........ㄹ썩 척 튜르릉 꽉.
5
처..........ㄹ썩 처..........ㄹ썩 척 쏴..........아.
나의 짝될 이는 하나 있도다
크고 길고 넓게 뒤덥은 바 저 푸른 하늘.
저것이 우리와 틀림이 없어
적은 是非(시비) 적은 쌈 온갖 모든 더러운
국문학 최초의 신체시.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떠올려본다.
작가의 개인사(친일 성향)는 차치하고
그 시어를 되새겨본다.
1
처.........ㄹ썩 처........ㄹ썩 척 쏴...........아.
따린다 부순다 무너 바린다.
태산 같은 높은 뫼. 집채 같은 바윗돌이나.
요것이 무어야 요게 무어야.
나의 큰 힘 아나냐 모르나냐 호통까지 하면서
따린다 부순다 무너 바린다.
처.........ㄹ썩 처........ㄹ썩 척 튜르릉 꽉.
2
처........ㄹ썩 처..........ㄹ썩 척 쏴............아.
내게는 아모 것도 두려움 없어
육상에서아모런 힘과 권을 부리던 자라도
내 앞에 와서는 꼼짝 못하고
아모리 큰 물건도 내게는 행세하지 못하네.
내게는 내게는 나의 앞에는
처.........ㄹ썩 처.........ㄹ썩 척 튜르릉 꽉.
3
처.......ㄹ썩 처..........ㄹ썩 척쏴......... 아.
나에게 절하지 아니한 자가
지금까지 있거던 통기하고 나서 보아라.
진시황 나팔륜 너희들이냐.
누구 누구 누구냐 너희 역시 내게는 굽히도다.
나허구 겨룰 이 있건 오나라.
처..........ㄹ썩 처........ㄹ썩 척 튜르릉 꽉.
4
처..........ㄹ썩 처..........ㄹ썩 척 쏴..........아.
조고만 산(山) 모를 의지하거나
좁쌀 같은 작은 섬손벽 만한 땅을 가지고
고 속에 있어서 영악한 체를
부리면서 나 혼자 거룩하다 하난 자
이리 좀 오나라 나를 보아라.
처.........ㄹ썩 처..........ㄹ썩 척 튜르릉 꽉.
5
처..........ㄹ썩 처..........ㄹ썩 척 쏴..........아.
나의 짝될 이는 하나 있도다
크고 길고 넓게 뒤덥은 바 저 푸른 하늘.
저것이 우리와 틀림이 없어
적은 是非(시비) 적은 쌈 온갖 모든 더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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