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

작성자
허은심
2016-08-11 00:00:00
이제 며칠 안 남았구나
열심히 잘 해줘서 고맙구나
엄마는 성호가 잘 해낼줄 알았어
학원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선생님들께도 인사 잘 하길 바란다
유난히 더운 여름 끝까지 건강관리 잘하고 17날 데리러 갈게
가져갈것 있으면 미리 말하고 먹고싶은 것 있으면 보낼게
미리 말해줘
할머니께서 성호를 많이 보고싶어하셔
자랑스러운 손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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