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강현민에게 전달 부탁합니다
- 작성자
- 강현민(고2)아빠
- 2006-08-01 00:00:00
사랑하는 아들 현민아
지난 달에는 장마가 길어지면서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가 발생해 전국
곳곳에 큰 피해가 발생했단다. 한 순간에 삶의 보금자리를 잃고
망연자실한 수재민의 모습을 보면서 매우 마음이 아팠다.
강현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현민아
얼마전 엄마와 같이 할머니 생신으로 광주에 다녀 왔단다
현민이가 기숙학원에 들어간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고 말씀 드렸더니
할머니,할아버지께서 현민이 선택에 많은 용기와 격려를 하셨으며
또한 건강에 대해서도 염려를 많이 하셨다.
항상 고민하고 있는 아들에게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 할 수 있는
지난 달에는 장마가 길어지면서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가 발생해 전국
곳곳에 큰 피해가 발생했단다. 한 순간에 삶의 보금자리를 잃고
망연자실한 수재민의 모습을 보면서 매우 마음이 아팠다.
강현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현민아
얼마전 엄마와 같이 할머니 생신으로 광주에 다녀 왔단다
현민이가 기숙학원에 들어간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고 말씀 드렸더니
할머니,할아버지께서 현민이 선택에 많은 용기와 격려를 하셨으며
또한 건강에 대해서도 염려를 많이 하셨다.
항상 고민하고 있는 아들에게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