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고 치사하다 자식아
- 작성자
- 노은오
- 2016-08-12 00:00:00
희준이에게 테블릿 맡기고
게임 키우라고 해서
희준이 엉덩이 몽둥이로 맞았다.
공부하는데 방해될까봐 참았는데
해도 너무한다 자식아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
선생님 강의가 맘에 안들고
친구들이 힘들게 하고
애들이 떠들어 공부 할 분위기가 아니겠지
그게 너의 한계고
그게 너의 모습이다.
고3이라 힘들어서 그러겠지
왠만하면 참고 참았는데
참 견디기 힘들다.
너는 다른 사람들 때문에 그렇게 힘들다면서
왜 넌 나에게 그렇게 힘들게 하냐?
분명히 말하는데
이렇게 힘든 것
다시 할 생각 말아라.
난 올 해 이후 너에게 다시 공부하라고 안 하겠다.
무슨 일이 있어도 올 해 까지만 해라.
이렇게 힘든걸 내년에 또 할 필요가 없지.
수 없이 말했듯
네 인생이다.
네 맘대로 해라.
게임 키우라고 해서
희준이 엉덩이 몽둥이로 맞았다.
공부하는데 방해될까봐 참았는데
해도 너무한다 자식아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
선생님 강의가 맘에 안들고
친구들이 힘들게 하고
애들이 떠들어 공부 할 분위기가 아니겠지
그게 너의 한계고
그게 너의 모습이다.
고3이라 힘들어서 그러겠지
왠만하면 참고 참았는데
참 견디기 힘들다.
너는 다른 사람들 때문에 그렇게 힘들다면서
왜 넌 나에게 그렇게 힘들게 하냐?
분명히 말하는데
이렇게 힘든 것
다시 할 생각 말아라.
난 올 해 이후 너에게 다시 공부하라고 안 하겠다.
무슨 일이 있어도 올 해 까지만 해라.
이렇게 힘든걸 내년에 또 할 필요가 없지.
수 없이 말했듯
네 인생이다.
네 맘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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