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잘 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아들이 사랑하는 맘
2016-08-13 00:00:00
지금 이 시간에는 깊은 잠을 자고 있겠지^^
넘 피곤해서 입 벌리고 침 흘리고 자고 있는지~~ ㅎㅎㅎ
갑자기 일정을 변경하느라 아빠하고 혼선이 있었다.
학원에 전화해서 변경 일정을 전달 했지만 혹시 나 해서 서면으로 남긴다.

14일 일요일 시험 보고 저녁 먹고 나와라.
아빠가 새벽에 운동 약속이 되어 있어서 11시30분경 출발 예정이다.
연휴라서 ~ 연착이 될 수도 있어~ 6시까지 도착 할게~
틈틈이 짐 잘 챙겨라.

14일 오후 6시경에 만나자. 아들 웃는 얼굴이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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