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이에게

작성자
윤석이엄마
2016-08-13 00:00:00
윤석아 잘 지내지?
윤석이 기숙학원 생활도 이제 거의 끝이났고 고등학교 생활도 반이 지나갔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한번 살아보자.
14일날 6시까지는 가도록 할게.
짐 잘 챙겨놓고 마지막 시험도 끝까지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해.
윤석이 내일 만난다니까 너무 반갑다.
보고싶은데 빨리 만났으면 좋겠네.
사랑한다 아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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